환경과학 및 지속가능성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지닌 유럽 ISTEB(International Society of Trace Element Biogeochemistry)는 차기 학회장으로 고려대학교의 옥용식 교수를 선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으로서 유럽의 주요 학회인 ISTEB 학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옥용식 교수는 내년부터 총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1999년 오스트리아에서 설립된 ISTEB는 미량원소와 핵심 광물에 대한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학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90년 미국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및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미국환경청(USEPA) 소속의 커크쉐켈 박사와 미국 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문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사)동아비즈니스포럼(회장 강세호 FT Marine 대표)이 ‘2023년 제2회 동남권 ESG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부산지역혁신플랫폼, KNN, 부산상공회의소, 울산상공회의소,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Korea recently witnessed a significant meeting aimed at fostering a strong and sustainable biochar market. The unique meeting involved the Korean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MAFRA), featuring an esteemed assembly of international university experts and Corporations.Deputy Minister Mr. Beom Su Park spoke about how MAFRA identifies biochar as an ideal technology for achieving carbon neutrality in Korea. Under the government action plan, MAFRA has been conducting research in collaboration with research institutes and industries concerning the sustainable biochar market, especially in converting livestock manure into biochar. MAFRA also implements finance and policy-based actions to create infrastructure for a sustainable livestock manure-based biochar market. MAFRA plans ...
국제ESG협회(회장 옥용식, 이재혁 고려대 교수)가 지난 8월 조유라 이사(고려대 박사수료 연구원)가 진행한 해양 산업에 특화된 강연을 통해 ESG 분야 생물다양성 관리에 중요한 전망을 공개했다.옥용식 회장은 조유라 이사의 강연으로 해양 산업의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이 ESG 경영에서 주요한 협력체 또는 주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는 국립싱가포르대학교 (NUS) 건축공학과 Harn Wei Kua 교수,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김수민 교수를 포함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연환경에서 유래한 신소재인 바이오차(Biochar)를 활용한 콘크리트의 탄소중립 이용 가능성 및 실용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해당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저명학술지 Cement and Concrete Composites에 게재됐다. Cement and Concrete Composites 저널은 시멘트와 콘크리트, 그리고 건축 재료 분야에서의 발전과 혁신을 이뤄낸 논문을 게재하는 저널로 연구 논문의 인용 빈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CiteScore 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