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일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심축이 조용히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ESG 공시의 핵심 이슈는 온실가스 감축, 즉 ‘탄소’였다. 그러나 기후 위기의 가속과 함께 ‘물 부족(water stress)’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변수를 예고하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고려대학교와 스탠퍼드대학교 공동 연구진이 주도한 ‘수자원 지속가능성 지수(Water Sustainability Index, WSI)’ 개발은 단순한 학문적 성취를 넘어 ESG 평가 체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출처: 지데일리사진출처: ⓒ픽사베이
국제ESG협회 옥용식 회장(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이 미국 MIT의 초청을 받아 MIT Global Startup Workshop(MIT GSW)에 참여, 탄소네거티브 기술과 ESG 경영을 주제로 글로벌 논의를 이끌었다.옥 회장은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국내에서 열린 MIT GSW에 초청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해, 탄소를 제거하는 차세대 기후기술인 ‘바이오차(Biochar)’의 상용화 전략과 ESG 경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MIT 주요 교수진과 함께 지속가능성 신기술의 상용화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형식의 대담을 진행했다.MIT GSW는 1998년 시작된 MIT 주관의 글로벌 ...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국제ESG협회장), 조유라 박사(국제ESG협회 이사), 고려대 경영대학 이재혁 교수(고려대 ESG 연구원장 및 국제ESG협회장), 그리고 스탠퍼드대 지속가능대학 윌리엄 미치(William Mitch) 교수(국제ESG협회 펠로우) 팀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에서 가장 까다로운 분야로 꼽혔던 ‘수자원’ 관리 실태를 정교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정량 지표를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기업의 수자원 사용 지속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수자원 지속가능성 지수(Water Sustainability Index, 이하 WSI)’에 대한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
ESG가 기업 경영의 거스를 수 없는 ‘기본값(Default)’으로 요구되고 있음에도,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내재화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적 간극을 메우고 한국 기업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신간 ‘지속가능성과 ESG 경영’(박영사 刊)이 출간되어 업계 및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ESG협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고려대학교 이재혁·옥용식 교수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한국 기업을 위한 ESG 경영의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한다.ESG 경영 실무자와 미래 인재들을 위해 집필한 이 책은 지속가능성의 본질부터 ESG의 전략적 실행 및 미래 전망을 체계적으로 집...
정부가 유엔(UN) 등 국제기구와 손잡고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기획재정부는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로드맵은 기존 탄소시장이 가졌던 구조적 문제점인 지원 체계 부족과 낮은 신뢰도를 해결해 국제 탄소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