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과학기술 주도국 도약하려면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의 팝그룹 BTS, 올해 첫 논문과 창간호를 낸 중국의 생명과학 저널 VITA, 그리고 우리 정부가 도입을 논의하는 국가과학기술자. 서로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세 이름이 최근 하나의 질문으로 연결됐다. 세계가 인정하는 음악과 과학의 기준은 누가 만들며, 우리는 언제까지 다른 이들이 만든 무대에서만 평가받아야 하는가.과학은 음악보다 훨씬 보편적인 활동처럼 보인다. 자연법칙에는 국적이 없고 세포와 원자는 영어와 중국어를 구별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엇이 중요한 발견인지 판단하고, 누구에게 권위와 명예를 부여하며, 어떤 논문을 세계가...
'토양 자산화(Soil as an Asset)' 개념을 제안한 옥용식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국제ESG협회 회장)와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국제ESG협회 공동회장)가 탄소중립 국제학회의 2027년 한국 개최를 유치했다.이번 학회 유치를 통해 국내 연구자와 산업계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이 바이오차와 탄소제거, 순환경제 분야의 국제 연구와 기술개발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옥 교수는 올해 2월 스탠포드대와 공동으로 네이처 워터(Nature Water)에 ESG 환경부문 수자원 정량지표를 발표한 데 이어 3월에는 미국 'MIT Global Startup Workshop 2026' 기조강연에서 토양탄소 자산화와 바이오차 기반 탄소 네거...
생활에 있어 필수적인 플라스틱, 현재의 인류는 편안함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당신이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을 통해 피부로 스며들고 내 아이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플라스틱과의 공존, 가능할까? 과연 플라스틱을 대체 할 수 있는 물질이 있는지 아니라면 “착한 플라스틱”은 존재하긴 하는지 벗어날 수 없다면 이제는 공존을 꽤 할 때 EBS 1TV 특집다큐 2부작 <플라스틱 쇼크, 당신이 먹고 마시는 모든 것> 2부 <공존>에서는 플라스틱을 낱낱이 분석하고 공존의 방법을 모색한다. 친환경에 있어 앞선 프랑스와 제주도의 사례를 통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립한다. ...
국제ESG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맺고, ‘토양 자산화(Soil as an Asset)’ 기반의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기존의 수비적인 환경 리스크 관리를 넘어, 자연을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등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공격적인 탄소 비즈니스 모델(Carbon Business Model)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기업들이 비용을 들여 탄소를 배출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탄소를 관리하고 감축하는 것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된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국제ESG협회 공동 회장인 고려대 옥용식 교수(환경생태공학부)와 이...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기조강연 / 옥용식 국제ESG협회 회장기업의 ESG 경영에서 환경 부문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전략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넷제로(Net-Zero)’를 지나 ‘네이처 포지티브(Nature Positive)’와 ‘무공해 지구(Pollution-Free Planet)’로 진화한 생태계에서 기업들은 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줄이는 수준을 넘어 자연 회복과 재생에 기여해야 합니다.이 같은 흐름에서 바이오차(Biochar) 같은 탄소 네거티브 기술은 토양을 관리 대상이 아니라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탄소저장, 생물다양성 증진, 환경정화 등 다중 환경 가치 창출...